
코스피가 1960선을 지지하며 강보합세로 출발했습니다.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67포인트, 0.19% 오른 1967.25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이틀째 상승 흐름을 보이며 파리 테러 충격에서 벗어난 모습이지만, 이렇다 할 모멘텀 부재로 상승 폭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 초반 개인이 54억 원가량 주식을 사들이면서 지수 하락을 막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 원, 28억 원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에서 소폭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몰리면서 전체 50억 원 넘게 순매도를 기록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이 더 많은 가운데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기계 등이 1% 안쪽으로 상승세입니다.
반면 은행, 금융업, 음식료업, 증권, 통신업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세가 더 짙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한국전력 등이 1%대로 오르고 있고,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등도 강세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상승 흐름을 보이며 670선에서 출발했습니다.
1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0포인트, 0.25% 상승한 673.87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27억 원 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억 원과 8억 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과 방송서비스, 통신장비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오름세입니다.
섬유/의류 업종이 어제에 이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등도 1%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입니다.
로엔, 코오롱생명과학, 이오테크닉스, 컴투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셀트리온과 CJ E&M, 코미팜, 파라다이스 등은 내림세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5원 오른 1171.85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