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화려한 유혹' 최강희, 메이드복 벗고 따도녀 매력 발산

입력 2015-11-18 11:15  


[최지영 기자] MBC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 코트 스타일링이 화제다.

극중 최강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한 워킹맘으로 캐릭터에 어울리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13회 방송에서는 메이드 유니폼을 벗고 모던한 디자인의 코트로 ‘따도녀’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플한 아이보리 컬러 니트와 화이트 스키니진 위에 직선 핏의 체크 코트를 툭 걸친 모습은 평소 무심한 듯 시크한 그녀만의 패션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속 최강희가 입은 코트는 클래식한 윈도우체크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잇세컨즈의 핸드메이드 코트로 겨울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사진= MBC `화려한 유혹`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올 겨울은 진짜 코트가 유행인가보네...나도 패딩 그만 버려??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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