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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이 2회 예고에 첫 등장했다.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 민혁은 첫 방송 직후 2회 예고에 나타났다.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2015년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걸스데이의 민아(백현지 역)와 비투비 민혁(윤성민 역)이 `달콤살벌 패밀리`의 안타까운 커플로 등장한다.
`달콤살벌 패밀리` 2회 예고에서는 이도경(유선)의 딸 백현지(민아)와 태수(정준호)의 아들 윤성민(비투비 민혁)에게 호감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달콤살벌 패밀리` 민아(백현지 역)와 민혁(윤성민 역)은 상큼한 10대 커플이다.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의 아들인 민혁과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의 딸인 민아는 부모들의 대립각으로 위태로운 사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