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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입국' 알베르토, "난민 관리 많은 비용 들어가"

입력 2015-11-19 11:58   수정 2015-11-19 12:38


▲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입국` 알베르토 (사진: 전현무 SNS)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입국 소식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발언이 뒤늦게 조명 받고 있다.

알베르토는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시리아 난민 사태`에 대해 "난민 문제는 최근에 생긴 게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는 2005년부터 굉장히 많은 난민들이 들어왔는데 그동안 프랑스나 독일 등 다른 유럽 국가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아 이탈리아가 난민 관리에 많은 비용을 감당해야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철희 소장이 "얼마 전에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시리아 난민들을 조건 없이 받겠다고 해서 박수를 받고 있다"고 말하자 알베르토는 "메르켈 총리의 결정이 대단하긴 하지만 늦은 것 같다. 우리는 2005년부터 난민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8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시리아 국적의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다.

난민 200명은 현재 난민 신청을 한 상태이며 이 중 135명은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아 준난민 주위를 얻어 국내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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