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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합류' 이승우, 최종 꿈은 국가대표? "그것도 최연소 국가대표"

입력 2015-11-19 16:34  


▲ `수원 합류` 이승우 최종 꿈 (사진: 이승우 SNS)
축구선수 이승우의 최종 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이승우는 과거 귀국 직후 인터뷰를 통해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이승우는 다른 기자회견을 통해서도 최연소 국가대표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당시 이승우는 "나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득점에 자신있다. 더욱 노력해서 최연소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선수는 말보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는 오는 20일 이후부터 수원FC 합류해 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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