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결혼설' 김태희, 관상 보니 "굉장히 외로울 상?" 충격

입력 2015-11-21 00:01  



비 김태희 결혼설

가수 비와 결혼설이 불거진 배우 김태희의 관상이 화제다.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정호근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태희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라며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을 것 같다. 외로울 상”이라고 말했다.

20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오는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김태희 측은 이날 "12월 24일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 소속사 관계자도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본인들도 모르는 결혼을 다른 사람들이 알 수가 있겠느냐"고 부인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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