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연 "엠블랙 지오, 털 야하게 나서 좋아" 깜짝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엠블랙 멤버 지오를 언급했다.
당시 차지연은 “지오가 참 성실하다. 또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 그래서 좋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이어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 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오래 있는다. 올인할 정도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캣츠걸이 차지연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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