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나성범, 과거 "내가 힘들어야만 가족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입력 2015-11-23 16:29  



나성범, 과거 "내가 힘들어야만 가족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나성범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나성범은 지난 9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족하다는 말이 입버릇 같다"는 말에 "진짜 아직 멀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성범은 "앞으로도 계속 아직이라는 소리가 나올 것 같다. 야구선수는 만족하면 안 된다. 만족하다 보면 `다 했구나` 싶어서 게을러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난해보다 멘탈 측면에서 성장한 느낌이 든다"는 말에는 "아기가 생기다 보니까 작년보다 책임감이 강해졌다"며 "`내가 힘들어야만 가족이 행복해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를 생각하면 아파도 참아지고, 아무리 힘들어도 한 발이라도 더 뛰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성범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혜택을 받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나성범은 퇴소 이후 3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