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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입관식, 마지막 모습 '평온'…손명순여사 한참동안 바라봐 '눈물바다'

입력 2015-11-24 09:53   수정 2015-11-24 09:53



김영삼 입관식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23일 가족과 친지 등 40여명이 지켜보는데 엄수됐다.

김영삼 입관식에는 부인 손명순 여사, 차남 현철씨 등 가족과 김수한 전 국회의장,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 김봉조 전 의원 등 40여 명이 참관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노란 삼베로 지은 수의로 환복했다.

고인의 마지막 표정은 평온했다. 휠체어에 앉아 김영삼 입관식을 지켜보던 손명순 여사는 한참 동안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김영삼 차남 현철 씨도 연신 눈물을 흘렸다.

김영삼 입관식은 극동방송 사장인 한기붕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묵도와 찬송,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성경 봉독은 헌정회 회장인 신경식 전 의원이 맡았으며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설교했다.

고인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김수한 전 의장은 “아주 평온한 얼굴로, YS(김 전 대통령)답게 하나도 구김살 없이 훤하니 좋더라”고 했다.

김영삼 입관식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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