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더샵' 벌써 웃돈까지..인기 심상치 않네

입력 2015-11-24 10:33  

원스톱생활 가능한 대단지 브랜드 단지…최고 452.57대 1 경쟁률 기록
당첨자 발표 2단지 25일, 1단지 26일…계약 12월 1~4일까지 4일간 진행






포스코건설이 울산 중심 입지인 남구 대현동에 짓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대현더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산 대현더샵은 총 2개 단지로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3~28층 3개 동 전용면적 68~121㎡ 275가구, 2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5~32층 8개 동 전용면적 68~121㎡ 905가구 등 총 1,180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중소형이 전체의 97%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대형 33가구는 복층형에 테라스를 갖춘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뛰어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옆으로는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를 비롯해 반경 500m이내에 7개 초·중·고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특색 있고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맘스파고라, 키즈풀, 어린이 놀이터등을 갖춘 `더샵필드`, 어린이놀이터와 참나무숲 북카페가 계획된 `사색가든`, 청량감을 선사하는 폭포의 휴게공간으로 조성되는 `조형폭포`, 텃밭이 있는 `팜가든` 등의 테마 조경시설들이 단지 곳곳에 조성되고, 벚나무, 팽나무 등을 식재해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테마산책로까지 갖출 계획이다. 또 단지 외부에는 신선산과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뛰어난 상품 설계를 자랑한다. 남향(남동 및 남서)배치와 판상형 중심의 설계로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 시켰고, 1층 전세대 필로티 설계(103동, 206동 제외)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실내는 대면형 주방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붙박이장, 현관 및 복도 수납장, 팬트리, 채광 드레스룸, 다이닝 오픈서고, 스마트 다용도실(이상 일부세대 적용)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제공될 계획이다.

이러한 매력 때문에 대현더샵은 지난 18일 1순위 청약결과 9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만 5343명이 몰리면서 평균 121.41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단지별로는 1단지가 223가구 모집에 5만 6769명이 몰려 평균 254.57대 1을, 2단지가 727가구 모집에 5만 8574명이 청약접수를 해 평균 80.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원스톱생활이 가능한데다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았던 것 같다" 며 " 수십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만큼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실제, 단지 인근 J공인중개사 대표는 "대현더샵은 분양 전부터 인기가 많아 문의 전화가 많았다"며 특히 이번주는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어 분양권 매매 문의와 당첨되면 얼마의 웃돈이 형성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단지 25일(수), 1단지 26일(목)이며, 계약은 2단지 12월 1일(화)~3일(목), 1단지 12월 2일(수)~4일(금)까지 각각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위치한다. 분양문의는 052-911-200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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