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영미, 과거 나체로 거리 활보…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눈길'

입력 2015-11-24 18:37  


▲ (사진: tvN `SNL 코리아`)
개그우먼 안영미가 `안녕하세요`에서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tvN `SNL 코리아`에서 지구 멸망 1시간 전 뉴스 진행에 나섰다.

당시 앵커로 분한 신동엽은 선릉역에 있는 기자와 생중계를 통해 지구 종말을 앞둔 시민들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안영미는 자신에게 카메라가 넘어왔음에도 나체로 선릉역을 활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자이크 처리돼 더욱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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