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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

입력 2015-11-25 17:19  


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배우 한예리가 처음 로멘틱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5일 언론시사회가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시사회에는 하기오 감독, 윤계상, 한예리, 조복래 등이 참석했다.

한예리는 "로코가 처음이고 도전이 됐던 장르이다. 연기를 하면서 어렵다고 느꼈다. 나중에 관객들이 보고 한예리라는 배우가 `이런 장르도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후가 워낙 독특한 캐릭터다. 처음에 강하게 등장하는데, 내 연기톤이나 생김새가 친근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거부감없이 다가갈 것 같다"고 처음 로맨스 코미디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하기오 감독은 "한예리는 시나리오를 쓰던 단계부터 이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한예리씨 단편작부터 쭉 지켜본 팬이다. 무쌍거풀이 특징인 생김새보다는 연기력을 믿었다. 연기력 때문에 캐스팅을 했고, 로맨틱 코미디를 하면 어떤 연기를 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고 여주인공으로 한예리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헤어진 지 두 달된 여자친구의 결혼식에도 스스럼없이 참석하는 남자 정훈(윤계상)은 전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가 하면 결혼한 여자친구가 초대한 그녀 남편의 병원 개업 파티에도 아무렇지 않게 참석한다. 시후(한예리)는 자신을 버린 전 남친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에게 함께 집에 가자고 할 정도로 당돌한 여자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동명의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2월 3일 대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 한국경제TV MAXIM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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