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소희, "연기보다 공부가 쉬웠어요" 망언 스타 등극?

입력 2015-11-27 09:09  



▲`해피투게더3` 윤소희, "연기보다 공부가 쉬웠어요" 망언 스타 등극?(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윤소희가 "연기보다 공부가 더 쉽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이미지 세탁소 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는 "연기보다 공부가 더 쉽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공부는 시간을 투자하면 성과가 나온다"라고 나름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공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엄청 집중한다. 농담도 기억할 정도로 100% 집중한다. 선생님의 농담까지 필기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 역시 “나도 농담을 받아 적은 적이 있다. 농담을 보면 선생님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카이스트 엄친딸로 유명한 윤소희는 연예계 데뷔 뒷이야기와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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