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건설, 11월 마산 합포구 산호동에 '34층 초고층' 아파트 공급

입력 2015-11-27 11:00  



▶ 최근 분양 대박 일궈낸 경동건설, `창원 산호경동리인` 분양 성공 신화 이어간다

건설외길 42년을 걸어온 경동건설이 마산지역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창원 산호경동리인`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경동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2번지 일원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오는 11월에 분양을 본격화한다.

창원 산호경동리인이 자리할 산호동 309번지 일대는 마산 최초의 아파트 단지인 옛 수정아파트와 한효아파트가 있던 자리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구)한일합섬으로 대변되는 마산의 경제적 성장과 함께한 곳이다.

산호동은 마산의 성장을 선도했던 자유무역지역과 인접한 마산지역의 전통적인 주거 선호 지역으로, 올해 마산지역 마지막 물량에 마산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파트는 5개동 최고 34층 초고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 450가구 중 조합원 분양 252가구를 제외한 198가구(전용면적 68m2형 68가구, 73m2형 57가구, 84m2형 55가구, 97m2형 18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최고 34층 초고층을 자랑하는 `창원 산호경동리인`은 마산만을 바라보는 탁트인 전망이 펼쳐지는 특급 조망권을 갖춘 에코 힐링단지로 조성된다. 마창대교와 돝섬이 내려다 보이고 팔용산과 용마산, 산호공원, 삼각지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아파트의 면모를 갖췄다.

다양한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밀집한 특급 생활권도 주목 받는 부분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이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마산점과 입점예정인 롯데마트 양덕점 등의 대형쇼핑시설이 밀집해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마산야구장, 마산종합운동장과 3.15아트센터, 마산도서관과도 가까워 마산 문화와 여가생활이 용이한 곳이다.

이와 함께 풍부한 교통망으로 창원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마산고속버스 터미널, KTX마산역의 이용이 용이하며,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를 통해 서부경남과 부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창원 팔용동과 양덕광장 교차로를 잇는 팔용터널(예정)으로 창원도심까지의 거리가 10분 거리로 단축될 예정이다.

시공을 담당하는 경동건설은 1973년 회사설립 이후 42년간 건설외길을 걸어온 중견 건설사로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활용해 최근 분양하는 곳마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완료하고 있다.

올해 공급한 토성동 경동리인타워`(최고 경쟁률 132:1)와 해운대 센텀경동리인(최고 경쟁률 876:1)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달 창원 산호경동리인이 공급됨에 따라, 과거 성장기 마산의 중심생활권이었던 산호동의 부활과 동시에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1522-0244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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