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예방, '전지현 모관 운동' 다리 부기 빼는 법

입력 2015-11-30 17:12  



족저근막염 예방 족저근막염 예방

족저근막염 예방, `전지현 모관 운동` 다리 부기 빼는 법

족저근막염 예방과 함께 다리 부기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전지현 모관 운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보여준 모관 운동이 눈길을 끈다.

모관 운동이란 모세혈관 운동의 줄임말로 전체 모세혈관의 70%가 모여있는 손발에 가벼운 진동을 주는 것이다.

이 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려 가볍게 흔들어주면 된다.

1분 정도 쉰 뒤 다시 하기를 5회 반복하면 운동의 효과가 나타난다.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관 운동은 팔과 다리의 부기를 빼주는 것은 물론,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준다. 또한 뇌에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시킨다.

한편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와 발가락을 연결하는 발바닥의 섬유조직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하며, 족저근막염 증상은 발을 내디딜 때 뒤꿈치와 발바닥이 땅기고 아픈 것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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