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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1년 계약 임창용만 방출?…3년 남은 윤성환·안지만 묻어가나

입력 2015-12-01 00:00  



`원정도박` 1년 계약 임창용만 방출?…3년 남은 윤성환·안지만 묻어가나 (사진 = 연합뉴스)


삼성 임창용(39)이 원정도박 혐의 일부를 시인한 가운데 구단에서 결국 방출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임창용과 함께 원정 도박 혐의에 휩싸였던 윤성환과 안지만은 일단 보류 명단에 포함 됐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년 KBO 리그 소속선수 중 2016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다.


동남아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임창용은 삼성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 사실상 방출을 의미한다.


윤성환과 안지만은 보류명단에 포함됐다. 두 선수는 지난해 각각 4년 총액 80억원, 4년 총액 6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은 다년 계약을 맺은 윤성환과 안지만 같은 경우 사실관계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보류 명단에 대해 고민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 임창용은 1년에 연봉 5억 원으로 삼성과 계약을 맺었다. 인센티브는 별도로 주어진다.







`원정도박` 1년 계약 임창용만 방출?…3년 남은 윤성환·안지만 묻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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