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박진영, 과거 "어머니가 주사기 보시더니..."
마마 박진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마마 박진영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박진영은 "어느날 어머니께서 갑자기 펑펑 울고 계시더라. 어머니께서 대뜸 내게 `너 마약하지?`라고 물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세면대 위에 놓인 비염 치료용 주사기를 보시고 내가 마약을 하는 줄 오해하셨다"며 "난 음악이 너무 좋다. 그래서 마약이 필요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에는 박진영, 샤이니, 엑소, 태티서, 레드벨벳, 갓세븐, 트와이스 등이 참석한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