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한채아, 삼색 꽃다발 들고 꽃미소 활짝~ '꽃보다 아씨'

입력 2015-12-02 22:14  

▲`장사의 신` 한채아


‘장사의 神-객주 2015’ 한채아가 한 폭의 화보 같은 황홀한 ‘꽃다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채아는 KBS2 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에서 가슴 속에 불길을 품고 사는 조선 최고의 미녀 조소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9회분에서는 한채아가 육의전 대행수이자 남편인 이덕화 앞에 무릎 꿇고 조언을 구하는 장혁을 가마에서 몰래 바라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한채아가 2일(오늘) 방송될 20회 분에서 꽃다발을 한아름 들고 눈부신 ‘경국지색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한채아는 꽃다발을, 몸종인 문가영은 비단보자기에 싼 패물함을 들고 국사당의 김민정을 방문하는 장면. 한채아는 노랑, 자주, 하양이 어우러진 소국 꽃다발을 손에 꼭 쥐고 만면에 해사한 웃음을 띠고 있다.

특히 한채아는 장혁의 아이를 임신했음에도 불구,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한 채 이덕화의 감시 속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터. 이로 인해 극중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해맑고 천진난만한 ‘꽃미소’를 한가득 지은 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한채아의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채아의 ‘꽃보다 아씨’장면은 지난달 1일 경기도 수원 ‘장사의 神-객주 2015’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한채아는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나름의 리허설을 시작, 문가영과 함께 대사를 맞춰보며 촬영을 준비해나갔던 상태. 이어 한채아는 촬영 시작을 기다리며 소국 꽃다발의 향기를 한껏 맡아보는 등 여신 자태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한채아는 카메라가 앵글을 바꾸기 위해 이동하는 잠깐 동안에도 김민정, 문가영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수다 삼매경’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한채아의 배를 보면서 몇 개월이냐고 묻는 김민정에게 한채아는 “애가 발로 차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배가 많이 나온 거 보면 쌍둥이가 아닐까”라고 특유의 농담을 던져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던 것. 더욱이 한채아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드라마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찾아 온 일본 팬들에게 기념사진까지 찍어주는 등 훈훈한 마음씀씀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한채아는 분량이 그리 길지 않은 장면 하나하나까지 혼신의 연기를 쏟아내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한채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독특한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게 만들고 있다. 격동의 삶을 살고 있는 조소사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한채아를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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