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진정한 안티에이징...내부세포부터 고려한다’

입력 2015-12-03 09:35  


세월이 흐름에 따라 노화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과정을 늦추거나 그로 인한 질병을 치유하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노화가 나타나는 20대 후반~30대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살이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턱살이 늘어지면서 얼굴이 더 크고 퍼져 보이기도 한다. 이런 노화 현상은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빠르게 진행되어 노안의 원인이 된다.
▲ 몸 속 내적 치유력 극대화 필요
최근 피부성형외과가 몰려있는 강남, 논현 일대에는 항노화를 기반으로 한 병원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흔히 안티에이징 시술이라고 하면 주름을 제거하고, 처진 피부를 올려주는 등 노화의 흔적을 없애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1차적 의미의 안티에이징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질병의 근본 원인부터 치료하는 반에이치의원 이재철 원장은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단지 피부 표면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몸속을 만드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몸의 내적 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미용시술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불러와야 한다는 뜻이다.
몸속 독소를 제거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아주는 디톡스 치료 및 혈액 내 오염된 세포를 사멸하고 건강한 세포의 활동을 높이는 혈액정화요법, NK세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 등이 모두 노화 예방과 개선을 위한 치료법이다. 고농도산소를 공급해 내적치유력을 높이고 신진대사와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 HOT하이퍼 고압산소치료 등으로 피부재생을 돕기도 한다.
이러한 치료들은 모두 시술시간도 30분 내외로 짧고 통증도 거의 없는 비수술요법으로, 세포재생 뿐 아닌 피부탄력, 항산화, 항노화 등의 치료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재철 원장은 “외모건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내적건강”이라며, “다양한 맞춤처방형 항노화 프로그램은 노화방지 및 앞으로 찾아올 질병을 고려한 ‘예방 의학’으로, 진료 이상의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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