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빈지노, 대낮 길거리서 거침없는 애정 행각 `뽀뽀 쪽`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28·본명 임성빈) 커플이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빈지노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보라색 모자를 쓴 빈지노가 미초바와 길거리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빈지노는 미초바의 볼에 키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초바는 인스타그램에 빈지노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PC방, 클럽, 한국 음식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지노는 최근 jtbc `마녀사냥`에서 미초바와 장거리 연애에 대해 “(연락) 매일한다. 저희는 끊임이 없다. 그래서 떨어져 있는 느낌이 안 든다”면서 “제가 남들보다 아침에 자니깐, 얼추 시간이 맞는다. 오히려 여친이 서울 사는 거 보다 더 잘 안다”고 말했다.
미초바-빈지노, 대낮 길거리서 거침없는 애정 행각 `뽀뽀 쪽`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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