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개발 호재 따라 계약률도 '高高' 군산 랜드마크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입력 2015-12-07 11:17  


한중 FTA 최대 수혜지역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투자자들 주목

올해 말 한중 FTA 연내 비준 동의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면서 그 최대 수혜지역인 전라북도 군산이 부동산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군산은 지난 달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새만금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외국 투자기업과 국내 협력업체의 새만금 산업단지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인도의 3대 그룹인 타타그룹에서 전라북도 새만금지구 개발 투자에 발벗고 나서며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

전라북도 군산에 개발 호재들이 집중되면서 이에 따라 수혜 배후지 군산 복합 신도시 `디 오션시티`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디오션시티 내 첫번째 주택사업인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가 최근 단기간에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이번 개발 사업에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나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군산에 공급하는 아파트로 1995년 `나운동 대우아파트`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기다렸던 새 아파트인 만큼 단지 인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가구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244가구 △74㎡ 502가구 △84㎡ 605가구 △99㎡ 49가구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있다.

경포초와 군산제일중ㆍ고가 도보거리에 있고, 미장지구ㆍ수송지구 등 기도심권도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오는 2016년 군장대교와 산단대로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남측으로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는 상업지구와 마주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동측으로 초ㆍ중교 부지 및 근린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디오션시티`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입주민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고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 눈길을 끈다. 4베이(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가변형 벽체(일부세대 제외)를 적용해 입주민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안방에 드레스룸을 제공하고 대형 수납공간(일부세대 제외)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스크린 골프 시설을 갖춘 골프클럽, 휘트니스클럽이 마련된다. 푸른도서관, 독서실 등 문화공간과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패밀리룸 등 모임공간, 게스트하우스 2개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LED조명, 센서식 싱크절수기 등 `그린 프리미엄`상품이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89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군산시 구암로 50, 페이퍼코리아)에 위치한다. 분양문의는 1588-4601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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