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인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및 전국의 사업장 일대 지역사회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아주큐엠에스 등 아주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 참가한 전국의 아주그룹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약 290세대에 1가구당 230장씩 총 6만6천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아주그룹은 11년째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전달한 연탄은 누적 77만장에 달합니다.
탁용원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아주 임직원들이 준비한 정성들이 고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전원마을 어르신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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