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3.94
(53.22
1.28%)
코스닥
937.35
(0.01
0.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레이디제인, “15년지기 절친과 통장비번 공유” 깜짝

입력 2015-12-08 15:57  


레이디제인, “15년지기 절친과 통장비번 공유” 깜짝

[손화민 기자]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이 친구와 통장 비밀번호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9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 중 한 사회부 기자는 친구라는 점을 이용해 친구의 신용등급을 알아낸 뒤 살인까지 저지른 한 남성의 사건을 들려줬다. 토크가 끝난 뒤 MC 신동엽이 패널들에게 “친구와 어디까지 공유할 수 있는지” 물어본 것.

이에 레이디제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와는 서로 통장 비밀번호도 알고 집 비밀번호도 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바쁠 때 그 친구가 집에 대신 와서 일 처리를 해주기도 하고 택배를 받아주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현은 “서로 비밀번호는 모르지만 친한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은 있었다”며 “어디에 쓸 건지 묻지도 않고 빌려줬다”고 말해 친구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용감한 기자들’은 ‘사라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그들이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숨은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