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육수이야기' 돌풍에 'nF1'도 한 몫

입력 2015-12-08 16:57  



홈쇼핑 방송인 아임쇼핑에서 론칭 첫 날 완판 기록을 세우고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송선미의 육수이야기`에 숨은 재료가 화제다. 그 재료는 바로 nF1이다.

열처리 유산균 기업인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개발한 nF1은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을 열처리 가공한 것으로 기존의 유산균 제품보다 면역력과 관련해 월등히 높은 효과를 보이는 신소재다.

특히 면역력과 관련해 한국식품연구원에서도 nF1을 연구한 결과 "김치에서 튼튼하고 강한 균만을 추출해 열처리 공정을 거친 김치유래 유산균 nF1을 식품에 첨가했을 때 높은 면역 활성화 수치가 측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초미립자 열처리 김치유래 유산균 nF1이 이처럼 기존 유산균 제재보다 높은 효과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 체내에 다량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미세하게 나노화 공정을 거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즉 nF1은 최첨단 나노화 공정을 통해 유산균의 크기를 작게 했기 때문에 기존의 유산균보다 상대적으로 체내에 흡수되는 정도가 높은 것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몸의 약 75%정도의 면역세포는 소장에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기존 생균 유산균은 크기가 커서 소장에서의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하지만 nF1은 기존 생균과는 달리 1마이크론 이하로 조정된 작은 크기의 사균체이기 때문에 소장에서의 흡수율이 90% 이상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기존 유산균 생균은 생산라인 오염의 위험성은 물론 보관 시에 온도, 습도 등에 따라 변질, 부패 등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 식품에 혼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nF1은 열처리를 통해 사균화 시켰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 분야에 첨가가 가능해졌다.

이는 우리가 김치를 먹을 때 김치 안에 있는 유익한 유산균도 함께 섭취하는 것처럼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품에 nF1만 첨가되면 자연스럽게 유산균을 섭취하게 돼 면역력이 증진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계자는 "송선미 육수이야기에 김치유래 유산균 nF1을 첨가해 맛있는 조리와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nF1은 커피, 분유, 아로니아 제품, 음료, 스낵류 등 다양한 제품에 첨가제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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