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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로이스타FM'서 신곡 '북두칠성·떠나지 마라' 어쿠스틱 라이브

입력 2015-12-08 19:17  

▲로이킴 (사진 = 멜론)

로이킴이 자신의 새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소개하는 한편, 수록곡 중 일부를 기타 반주에 맞춰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했다.

음악 사이트 멜론은 감성 발라드 ‘북두칠성’으로 팬들의 ‘겨울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로이킴이 진행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로이스타FM’ 마지막 방송을 공개했다.

먼저 로이킴은 타이틀 곡 ‘북두칠성’을 감미로운 어쿠스틱 라이브로 청취자들에게 선사하며 멜론라디오 스타 DJ 로이킴의 ‘로이스타FM’ 마지막 방송의 문을 열었다. 로이킴의 잔잔한 음성과 감미로운 기타선율이 어우러져 많은 청취자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로이킴은 “참 많이 노력했고 걱정했다. 어떻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로이킴은 새 앨범 ‘북두칠성’을 “은유법도 없이 대놓고 외롭고 힘들다고 하는 앨범”으로 요약했다. 또 “’북두칠성’에는 슬프면서도 굉장히 솔직한 곡들이 많다”며 ‘파도’, ‘나도 사랑하고 싶다’, ‘북두칠성’, ‘남기고 떠나죠’, ‘떠나지 마라’ 등 수록곡이 가진 사연과 느낌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방송을 마치며 로이킴은 “청취자분들이 저와 함께 했던 시간을 통해 저에 대해 많이 느끼고 힐링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면서 “아쉽다. 계속 같이 하고 싶지만 여기서 인사 드리겠다”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

또한 로이킴의 ‘로이스타FM’ 마지막 방송 공개를 앞두고 멜론아지톡에는 라디오 녹음을 준비하면서 기타를 연주하며 목을 푸는 로이킴의 영상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회 방송 중 특히 재미 있었던 부분의 영상도 공개되어 청취자들은 ‘듣는 재미’에 이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키썸, 사이먼 도미닉, 전진, 태연, AOA, 규현, 김태우, 아이유, 지코, 페퍼톤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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