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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애정 전선 이상 無'… 로맨스 위기 극복!

입력 2015-12-09 10:42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사진 = KBS)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로맨스 위기 극복 `꿀 트레이닝`으로 기승전 헬스 힐링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 8회 분은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위기에 봉착했던 `소신 로맨스`가 다시 뜨겁게 점화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극중 주은(신민아)은 영호(소지섭)가 가홍의 후계자인 것을 알게 된 후 충격에 휩싸인 채 영호와 거리를 두고 고민에 빠졌던 상황. 하지만 영호가 주은을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가 속사정을 고백한 후 주은의 오해는 눈 녹듯이 녹아내렸고, 두 사람은 "우리 손만 잡고 잘래요?"라는 말과 함께 로맨틱한 `백허그 동침`까지 선보였다.

결국 서울에 올라온 후 첫 만남에서도 영호는 주말까지 쉬지 않고 꾸준히 주은의 헬스 트레이닝에 몰두했다. 이에 주은이 영호에게 "연애, 하는 거 아니었어요? 영호 형님?"이라며 불만을 표출했던 것. 하지만 영호는 단호하게 "공은 공이고, 사는 사고, 그리고 이 안, 저 안(피트니스 룸)에선 코치님 OK?"라며 딱 잘라 말했다.

백허그 하듯 주은의 뒤에 앉아 허리를 잡고 가부좌 자세를 가르치는 영호의 모습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소지섭과 신민아가 섹시하고 건강한 `헬스 힐링 로맨스`를 선사하면서 안방극장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었던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패러디가 담겨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분은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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