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의 호기심 가득한 촬영장 뒷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오전 류혜영의 공식 페이스북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현장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낸 류혜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여기는 응팔 촬영현장! 호기심 가득 보라의 탐구생활!”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응답하라 1988’ 촬영을 위해 도착한 바닷가에서 꼬마 게를 발견한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게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류혜영의 모습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에서 류혜영(성보라 역)은 고경표(선우 역)를 향한 돌직구 고백을 던지며 마침내 ‘선보라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류혜영이 선보일 달콤살벌한 연애스토리에 한층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류혜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꼬마 게보다 ‘보라’ 니가 훨씬 더 귀여워~”, “류혜영, 이렇게 보면 영락없는 천상 귀요미!”, “류혜영, 이 출구 없는 블랙홀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혜영의 러브라인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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