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 스트레스 노화 촉진, 과잉기억증후군이란?

입력 2015-12-11 09:49  

▲(사진=MBC 뉴스 캡처)

외상후 스트레스 노화 촉진, 과잉기억증후군이란?

과잉기억증후군이란 과잉기억증후군이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가 노화를 촉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충격적인 일을 당한 후 나타나는 PTSD 증상은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것.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제임스 로어 박사가 PTSD의 영향을 다룬 64편의 연구논문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로어 박사는 "PTSD는 염색체의 말단부인 텔로미어가 세포가 노화되면서 점점 짧아지는 속도를 가속화시킨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과잉기억증후군이 관심을 모은다. 이는 자신의 삶을 모두 기억하는 질환으로, 전세계 통틀어 20여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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