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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아파트값 1년 6개월만에 하락

입력 2015-12-11 14:25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0.01% 내렸습니다.

매매물건을 찾는 문의가 줄면서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주간 매매가격이 내림세를 보인 것입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04%), 평촌(-0.01%), 산본(-0.01%)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격이 1년여 만에 하락했습니다.

12월 둘째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주간 -0.04% 변동률을 나타내며, 지난해 12월 말 이후 처음으로 집값이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겨울철 비수기에 매수세가 줄었고, 대출규제와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투자수요가 관망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일반 아파트는 매매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중소형 입주물건을 찾는 수요자들로 오름세(0.05%)를 이어갔습니다.

일반 아파트 상승으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0.03% 상승했습니다.

구별로 서울은 송파(0.11%)와 양천(0.11%), 은평(0.10%), 금천(0.08%) 순서로 매매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송파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과 문정동 래미안,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500만원~3천만원가량 올랐습니다.

반면, 서대문(-0.03%)과 강동(-0.03%), 중구(-0.02%), 강남(-0.01%)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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