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민경훈에 사심? "내 마음 빼앗았던 오빠"

입력 2015-12-17 15:34  



벤, 민경훈에 사심? "내 마음 빼앗았던 오빠"

가수 벤이 화제인 가운데 벤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학교 때 내 머리맡에 포스터를 붙여놓았던 내 마음을 빼앗아갔던 버즈오빠 들을 드디어 방송에서 만났다. 오늘 나 무지 신나게 촬영 했당!!!! 역시 버즈는 완전체로 모여야 제대로지 헷 우현오빠 준기오빠 예준오빠들이랑은 못 찍었지만 T_T 그래도 신이난다 눈물나게 좋았다 오늘 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버즈 멤버 민경훈과 손성희와 나란히 서서 함께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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