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산부인과외과, `하이푸 국제 교육센터`로 하이푸 노하우 세계 각국 전파
최근 자궁근종으로 진단을 받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생활습관의 변화나 식습관의 서구화 등에 따른 변화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40~50대 중년 여성의 10% 정도가 자궁근종으로 치료를 받았거나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은 "자궁근종은 자궁 내 평활근에 생긴 양성종양을 일컫는 말이다"며 "자궁근종이 생기면 생리불순이나 생리과다, 생리통, 성교통 등의 증상이 있고, 그 크기에 따라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어 불임의 원인 질환으로도 꼽힌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가임기인 20~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각종 자궁 질환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더구나 자궁근종이 진단된 경우, 그 크기가 일정 이상이 되면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불안감이 상당하다.
하지만 최근 자궁근종은 어느 정도 크기가 크더라도 수술 없이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비수술적 방법인 하이푸(HIFU) 덕분이다. 하이푸(HIFU)는 피부 겉에서 자궁근종이나 자궁선근증이 발생한 부위에 초음파를 쏘여 자궁근종을 없애는 치료다.
높은 정확도로 주변 장기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절개와 출혈이 없어 일상생활 복귀가 빠른 것이 장점이며, 미혼 여성이나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는 추후 임신이나 출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 더욱 권장할 만하다.
실제로 청담산부인과외과에서는 하이푸 2,400case 이상을 진행해 왔으며,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곳에서는 특히 하이푸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리미엄 하이푸를 진행하여 더욱 좋은 치료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엄 하이푸는 캐비테이션(cavitation)효과와 콘트라스트(contrast) 모드를 이용해 캐비테이션과 열을 동시에 활용해 치료 효과는 높이면서 주변 조직이 손상될 위험은 크게 줄인 치료법이다.
또 콘트라스트 모드로 시술 직후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추가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다시 병원에 내원하거나 MRI를 반복적으로 찍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김민우 원장은 "프리미엄 하이푸 치료는 자궁근종 제거와 함께 자궁내막을 한층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임신과 출산에도 더욱 좋은 영향을 미치는 치료법"이라며, "때문에 폐경기 여성은 물론이고 미혼여성이나 가임기 여성에게 보다 좋은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추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담산부인과외과는 `하이푸 국제 교육센터` 공식 지정 병원`으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갖추고 국내외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및 악성종양 등에 하이푸 치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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