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듀스101` 장근석, 김하늘 (사진: `너는 펫` 스틸컷)
`프로듀스101` 장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프로듀스101` 장근석을 향한 배우 김하늘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너는 펫`(2011) 촬영 비화를 "장근석이 대본에도 없는데 옷을 벗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근석이 "아닌 척하면서 다 봤잖아"라고 타박하자 "사실 다 봤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장근석이 "몸에 걸리적거리는 느낌 때문에 옷을 안 벗으면 잠을 못 잔다"고 밝히자 김하늘은 "영화에서는 왜 안 그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근석은 내년 1월 방송될 Mnet `프로듀스101`의 MC로 발탁됐다.
`프로듀스101`은 시청자 서바이벌을 통해 101명의 멤버 중 11명에게만 데뷔의 기회를 허락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