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건망증 차이, 해리성 기억상실이란?

입력 2015-12-19 00:20   수정 2015-12-19 13:24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기억상실

해리성 기억상실과 홤께 치매와 건망증 차이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건망증은 노화로 인한 기억장애를 뜻한다.

대개 저장된 정보를 다시 되짚어보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길 수 있다. 또 뇌에 저장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현재 진행하는 일을 잠시 놓칠 수도 있다.

반면, 치매는 측두엽이 제기능을 못해 정보 저장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질병이다.

건망증과 치매는 증상으로 구분 가능하다.

노화에 따른 건망증은 대개 힌트를 얻으면 잊어버린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한 치매는 정보 자체가 뇌에 등록되지 않아서 조금 전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과잉기억증후군과 해리성 기억상실이 관심을 모은다.

먼저 과잉기억증후군은 자신의 삶을 모두 기억하는 질환으로, 전세계 통틀어 20여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성 기억상실은 말 그대로 해리 상태의 기억 상실을 뜻한다.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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