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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수익률도 옥석 가리기, 금천구 낙점

입력 2015-12-21 11:25   수정 2015-12-21 17:08

- 금천구 임대수익률 6%대, 기준금리보다 4~5배 높아…
- 대명건설,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가산디지털 3단지 바로 옆 분양에 투자자 몰려






부동산시장에서 금천구가 오피스텔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초 부동산 114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오피스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금천구와 강북구로 각각 6.2%로 조사됐다.

이 수익률은 저금리 시대인 현재 매우 높은 수익률을 기록 하고 있는 것.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5.23%로 금천구와 강북구는 1% 가량 높다. 또한, 1%대까지 금리가 떨어진 현재 금리보다 4~5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금천구는 오랫동안 서울시 내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곳으로 알려졌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의 풍부한 기업수요가 높은 수익률에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 도심으로 쉽게 이동이 편리해 찾는 수요도 많지만 지난 10년간 공급된 오피스텔에 비해 한없이 물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금천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수익률이 매우 높게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는 끊임 없이 들어오고 있다"며 "오피스텔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얻고자 한다면 금천구 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새 오피스텔에 투자를 노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명건설이 금천구 내 가산디지털 3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대성디폴리스에서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에 9700여 개의 기업, 16만2000여명의 근로자가 포진돼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시설, 설계 등이 훌륭해 임차인들은 끊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산 대명벨리온은 지하철 1,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이며,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되어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훌륭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안양천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가리봉 패션 로데오거리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이 높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대형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을 비롯해 은행 및 근생시설들이 입주한 저층부의 상가들이 많아 편리한 생활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계적인 면에서도 수요자들의 많은 찬사를 얻고 있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천장 매립형), 가스쿡탑 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임차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관, 지하주차장에 외부인 통제를 위한 무인경비시스템은 물론, 로비와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철통보안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차시스템 역시 입·출고가 번거로운 기계식 주차장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장으로 널찍한 주차공간이 설계될 예정이다.

가산 대명벨리온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가산 최초로 임대보장제를 실시하는 오피스텔로서 많은 문의를 받고 있으며, 수요에 비해 공급이 없어 오피스텔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다"며 "이 지역은 수익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 생황편의시설도 훌륭해 투자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산 대명벨리온은 지하 3층~지상 16층, 1개동, 총 585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16~30㎡로 임대 선호도가 높은 9개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2-861-101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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