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예슬 유민상, 택시 홍예슬, 유민상, 홍예슬
홍예슬 유민상이 `택시` 덕에 주목받고 있다.
홍예슬 유민상은 22일 tvN `택시`로 사연이 소개됐다. 홍예슬 유민상은 11살 나이 차가 나는 선후배 사이.홍예슬은 90년생, 유민상은 79년생이다.
홍예슬은 유민상이 구애한 사연을 털어놨다. 홍예슬은 유민상이 "영화를 보자고 문자했다. 동기를 데려갔는데 굉장히 실망했다"고 말했다.
홍예슬은 "유민상이 조금 삐쳐서 다음날 내 머리에 소품 총을 댔다. `사귈래 죽을래`라고 해서 `쏘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홍예슬은 유민상의 구애를 끝까지 거절했다. 홍예슬은 유민상이 이상형 성시경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하자, 노래를 안 좋아한다고 일격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