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정명훈 감독 부인, 불구속 입건 '허위사실 유포' 혐의..무슨 일?

입력 2015-12-28 12:13  


정명훈 감독 부인 입건 (사진=방송캡처)


서울시향이 정명훈 예술감독과의 재계약을 졸속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2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어 정명훈 예술감독 재계약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지난해 말 1년간 연장 계약해 이달 말 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정 감독 지난 8월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 감독의 부인 구모씨(67)가 박현정 전 대표 사퇴에 개입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 중인 사실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향 측은 "부인 문제는 현재 조사 중인 단계이며, 예술감독 계약 건과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구씨는 이달 중순 박 전 서울시향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일부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박 대표가 폭언과 성추행, 인사 전횡을 일삼았다"는 호소문을 배포하도록 하는 등 박 전 대표의 사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