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운용 "시장 불안할 때는 안전자산 단기채권에 투자"

입력 2015-12-28 15:07  


유진자산운용은 28일 불안한 장세에서는 안전자산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을 추천했습니다.

유진자산운용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금융시장 역시 재조정받고 있으며, 최근 프랑스 파리에 발생한 테러는 국내 주식시장에 한층 더 강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국채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세는 다소 진정되며 국내 채권의 투자 매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유진자산운용은 "아직 시장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채권 중에서도 단기물이 선호되고 있으며, 증권사 등에서도 단기채권을 추천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투자금액의 제한이 있는 개인들은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다양한 단기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중인 단기채권 펀드를 주목해 볼만 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자산운용에서 운용중인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은 단기채권형으로 분류되지만 편입되는 자산은 기업어음(A2-등급 이상) 및 신탁수익권, ABCP 등에 집중 투자해 시장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유진자산운용은 "이 펀드는 시중에 출시된 초단기 펀드인 MMF(Money Market Fund)나 단기 국공채 펀드의 수익률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대체상품"이라며 "상대적으로 고금리 기업어음(CP)를 편입해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최소 편입 신용등급을 A2-(채권의 경우 A0 등급)로 제한해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금화에 용이한 단기물 중심으로 편입하고 일정 수준의 유동성을 유지해 투자금의 환매 역시 용이하도록 했다"며 "환매는 1개월 경과 시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펀드는 최근 수탁고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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