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지성, 딸에 "오빠 아니 아빠" 말실수 폭소 '습관이 무서워'

입력 2016-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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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지성, 딸에 "오빠 아니 아빠" 말실수 폭소 `습관이 무서워`
MBC 연기대상 지성이 딸 지유에게 `오빠`라고 말실수했다.
지성은 30일 열린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킬미힐미`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성은 이보영과 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요청에 "오늘 대상을 받을지 모르겠다. 이미 2개를 받았다"며 "딸이 나중에 `아빠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라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빠 아니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해서 많은 선물 안겨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MC 신동엽은 "습관이 무섭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C 연기대상 지성, 딸에 "오빠 아니 아빠" 말실수 폭소 `습관이 무서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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