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글의 법칙` 이상엽-공현주, 2016 새해 소망은 결혼?…"그랬으면 좋겠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이상엽과 공현주가 새해 소망으로 결혼을 암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사모아섬에서 일출을 보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병만족은 해를 보며 새해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소망을 기원한 김병만은 이어 이상엽과 공현주에게 “둘의 소망이 같았으면 좋겠다. 여기 스태프들이 다 함께 가게…”라며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엽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공현주 역시 “나도 같아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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