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연예인 딸'이라는 이유로…"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6-01-02 13:56  



▲ 이유비, "`연예인 딸`이라는 이유로…" 과거 발언 눈길 (사진=SBS `화신`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이유비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서 연예인 엄마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이유비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지만, 주변에서 `엄마가 배우니까 너도 배우하면 되겠네`라는 식으로 하는 말들이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나를 `견미리의 딸`로만 보는 시선 때문에 `연예인은 하지 말아야지`하는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유비는 "시험을 잘 보면 `견미리가 시험지를 빼돌려줬다더라`는 소문이 떠돌았고, `엄마가 매일 우유 목욕을 시켰다`라는 말까지 들었다"면서 "소극적으로 대처하니 소문들이 무성해지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mi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