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겨울철 두꺼운 아우터 속 패션은 어떻게?!

입력 2016-01-04 10:17   수정 2016-01-04 15:54

[류동우 기자]추운 겨울에는 괜찮은 아우터 하나만 입으면 깔끔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내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우터를 벗기 때문에 아우터 속 패션도 신경써서 연출을 해야된다. 이때 밋밋한 셔츠나 맨투맨 티셔트를 입는 것 보다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카디건이나 셔츠위에 니트를 매치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는 한 주간 스타들의 아우터 속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KBS2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중인 배우 이상우가 깔끔한 댄디남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그는 콜라주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아트적인 올오버 패턴이 그려진 카디건을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박해진이 빈폴액세서리의 남성 뮤즈로 전격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화보의 콘셉트인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데님-스웻셔츠 조합의 캐주얼 패션은 물론 클래식한 슈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채널 A `개 밥주는 남자`에 출연한 배우 김민준이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블루 톤의 노르딕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톤다운 팬츠를 매치하여 따뜻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어 버건디 가죽 스니커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여 댄디하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tvN `내방의 품격`에 출연한 방송인 노홍철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뛰어난 패션센스로도 유명한 노홍철은 이전에 보여주던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 대신, 블랙컬러의 숏컷을 선택해 깔끔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스트라이프와 모던한 컬러의 상의를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박해진 니트 : 잘생겼네..

② 김민준 니트 :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했네..

③ 노홍철 상의 : 방송복귀! 이제 술은?!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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