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불타는 청춘' 합류… 김동규와 떡볶이 데이트

입력 2016-01-04 10:59  

▲배우 유혜리 (사진 = SBS)

배우 유혜리가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유혜리는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 참여했다.

유혜리는 지난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데뷔해 당대 섹시 아이콘으로 인기를 누렸다. 현재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이 엄마’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유혜리의 합류로 ‘불타는 청춘’ 촬영장에선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증폭됐다.

이 날 왕언니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유혜리는 “이쁜이라 불러줘”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면서도, ‘따귀 전문배우’라는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유혜리는 김동규와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면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 새로운 커플케미로 기대감을 높였다.

유혜리와 함께하는 ‘불타는 청춘’의 정선 기찻길 여행은 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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