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상큼 윙크+유쾌 미소'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 등극

▲`리멤버-아들의 전쟁` 박민영 (사진 = SBS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박민영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최근 ‘리멤버‘ 홈페이지의 PD노트에서는 박민영의 밝은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스태프들을 향해 미소는 기본이고, 윙크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박민영은 촬영장의 비타민이라는 별명이외에도 법정천사, 윙크천사, 심쿵 미소천사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이처럼 ‘리멤버’의 이창민 감독을 포함한 촬영스태프들은 박민영이 선사하는 유쾌한 에너지와 상큼한 미소애교, 그리고 따뜻한 미소 덕분에 항상 힘을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함PD는 “‘리멤버’에서 박민영은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쏟으면서 여주인공 이인아 캐릭터의 매력을 200%이상 살려내고 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비타민과 같은 존재라 전 스태프들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하며 그녀의 긍정 에너지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