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남편 이동국, 중동 100억 러브콜 거절한 사연 '왜?'

입력 2016-01-07 15:32   수정 2016-01-07 15:48


▲ 이수진 남편 이동국, 중동 100억 러브콜 (사진: SBS `힐링캠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동국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14년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이동국은 "중동의 한 구단으로부터 연봉 100억 원대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어 이동국은 "최강희 전북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은 없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6일 SNS 계정에 두 사람의 부부애가 가득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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