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우성 "다작하는 이유? 나는 영화 안에서 가장 빛나"

입력 2016-01-08 11:20  



▲`뉴스룸` 정우성 "다작하는 이유? 나는 영화 안에서 가장 빛나"(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정우성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손석희는 정우성의 과거 작품들을 언급하며 "22년 간 출연한 작품이 굉장히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석희는 “어떤 배우들은 광고만 많이 하고 연기는 하지 않는다”라며 “정우성 씨도 배우로서 이미 갖고 있는 자산이 대단하니까 한 해에 두 세 작품씩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배우로서 개인적인 욕심이 많다”면서 “내 본분은 영화배우다. 배우는 영화 안에 있을 때 가장 빛나고 화려하다"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은 이날 `뉴스룸`에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