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얼굴로만 먹나?" 온몸 구석구석 케어 해야 진정한 안티에이징

입력 2016-01-11 11:30  



최근 20대부터 꾸준한 노화 관리에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얼굴에 집중되어 있던 안티에이징도 바디와 헤어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최근 최근 유승옥, 정아름, 예정화와 같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머슬녀들의 활약으로 바디케어의 중요성이 증가되면서 국소 부위에 특화된 안티에이징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최근 눈길을 끄는 부위는 두피다. 두피는 모발에 덮여 잘 드러나지 않아 관리에 소홀히 하기 쉬운 부위지만 두피가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지게 되면 얼굴 라인에도 영향을 끼쳐 자칫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두피 노화의 주범은 두피의 순환 저하와 영양 결핍이며, 두피가 건조하고 민감해지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큐티클층이 얇아져 윤기가 감소하게 되고 심할 경우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두피는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 바탕으로 두피 노화 관리에 있어서 무엇보다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려(呂) `자양윤모 탈모방지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근본인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뿌리부터 굵고 튼튼하게 케어해 준다. 가늘고 힘 없는 모발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부드럽고 촉촉한 모발로 케어해 부드러우면서 힘있는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다.

얼굴과 두피 다음은 어딜까. 얼굴 다음으로 자주 눈길이 가는 부위는 턱 선과 목이다. 피부 노화가 심하게 진행되면 턱 선이 무너지게 되고 턱 아래쪽에 지방이 쌓이면서 이중 턱이 된다. 이는 얼굴을 크게 보이게 만들고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또한 목은 다른 부위보다 움직임이 많고 피부가 얇고 건조해 주름이 잘 생긴다.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이중 턱 & 넥크림`은 목 주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주는 턱 및 목 부위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 보호에 탁월한 항산화력을 충전시켜주는 동백 EGCG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노화를 늦춰준다.

가장 눈에 띄면서 놓치기 쉬운 부위로는 팔꿈치와 발뒤꿈치 부위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이 부위는 피지선이 없어 쉽게 거칠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각질까지 잘 쌓여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더욱 꼼꼼한 관리를 요한다.

바닐라코 `바디 스페셜리스트 꿈치 패치`는 오일겔 시트로 발뒤꿈치와 팔꿈치를 매끈하고 보들보들하게 가꿔준다. 수분 대신 오일로만 이뤄진 소프트 겔 시트로 깊은 보습막을 형성하고, 아보카토 오일과 알로에 추출물이 거칠어진 꿈치에 촉촉함과 유연함을 부여한다.

한편 풍성한 속눈썹 역시 동안의 기본 조건이다. 나이가 들면 모발처럼 속눈썹도 자연스럽게 숱이 줄어들게 되는데,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속눈썹 연장술과 인조 속눈썹 사용은 이를 가속화 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손발톱도 피부의 일부이다. 피부의 각질층과 같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푸석해지듯 손발톱도 부러지거나 갈라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최근 네일아트를 정기적으로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손발톱 손상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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