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평균 5,665만원 상승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1-11 17:40   수정 2016-01-11 18:10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가보다 2배 가량 많이 올랐습니다.


11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지난해 1월 말 3억1,864만 원에서 12월 말 3억7,800만 원으로 5,665만 원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4억9,283만 원에서 5억2,475만 원으로 3,192만 원 올랐습니다.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전셋값 상승분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매매가보다 전셋값 상승폭이 커진 영향으로 지난해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조사가 시작된 지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70%를 넘어섰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