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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2016년 브로드웨이와 북미투어 첫 주간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1-11 17:43  



뮤지컬 ‘위키드’가 2016년 첫 주 브로드웨이 1위는 물론, 브로드웨이와 북미투어 통틀어 주간 박스오피스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4일 미국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역대 브로드웨이 사상 주간박스오피스 최고 수익,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2016년 첫 주(2015.12.28~2016.1.3), 뮤지컬 ‘위키드’가 1위를 차지했다. 총 9회 공연 294만96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3년 자신이 세운 브로드웨이 최초 300만 달러에 육박했다.

또한 동시기 ‘위키드’ 북미 투어 중인 세인트 루이스 Fox Theatre에서 역대 북미투어 사상 주간박스오피스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9회 공연으로 총 328만5606달러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브로드웨이, 북미투어 통틀어 역대 1위 기록으로, 2015년 자신이 세웠던 기록(2015년 3월 애틀랜타 326만6527달러) 을 새롭게 갈아 치웠다.

뮤지컬 ‘위키드’는 초연 이후 12년째 박스오피스 1위로 여전히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1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흥행 콘텐츠다. 토니상, 그래미상 등 전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100여 개 트로피를 석권했으며, 공연되는 모든 도시에서 새로운 박스오피스 기록을 세웠다. 54번의 무대 체인징, 15초 마다 한 번씩 바뀌는 화려하고 놀라운 스펙터클, 단 한 번의 암전이 없는 무대 매커니즘과 40억 원의 가치를 지닌 350여 벌의 화려한 의상, 300만장 이상 앨범 판매로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한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뒤집은 스토리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8세부터 80세까지 만족시키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는 현재 전세계 Must See Musical이다.

9년 만에 한국 초연이 성사된 2012년 내한공연과 2013년 첫 한국어 초연 모두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흥행은 물론 작품성도 인정받으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2016년 한국 공연이 확정되면서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는 2016년 5월 18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4주간 첫 지방 공연을 올린 후, 7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주간 공연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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