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맨드 O2O 서비스 '띵똥', '해주세요'와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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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지난 6일 ㈜허니비즈가 ㈜해주세요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단기간에 업계 선두권 서비스로 올라섰다. </p><p>
</p><p>㈜해주세요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온디맨드(On-Demand) 생활편의 서비스 기업으로 누적 콜 300만건에 달하는 풍부한 고객 서비스 경험을 자랑한다.</p><p>
</p><p>또한 ㈜허니비즈의 `띵동`은 음식 배달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무엇이든 즉시 배달하고,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부응하는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p>
</p><p>배달을 담당하는 메신저 및 콜센터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객 중심의 운영 등 역동적이면서도 사람이 중심인 ㈜허니비즈의 기업문화가 ㈜해주세요의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맞물려 서비스 영역 확대와 더욱 높은 고객 만족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온디맨드(On-Demand) O2O 서비스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는 자체 분석이다.</p><p>
</p><p>㈜허니비즈 윤문진 공동대표이사는 "온디맨드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배달 인프라를 활용한 실시간 물류 서비스시행 및 이사, 홈 서비스, 세탁 등 생활과 밀접한 O2O 서비스 영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한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란 음식, 부동산, 숙박, 이사, 세탁, 청소 등의 전통적 오프라인 사업 영역을 온라인 플랫폼과 접목해 고객이 원하는 시각에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형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