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악녀의 끝은 어디?

입력 2016-01-12 09:06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악녀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세영의 패션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주말 방영된 37회에서는 오월이(송하윤 분)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카센터에 찾아간 금사월(백진희 분)과 다투는 오혜상(박세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박세영은 그레이 컬러와 와인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트라이프 퍼 아우터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세련된 악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베이직한 바디 컬러와 옐로우 와이드 스트랩으로 디테일을 살린 숄더백을 함께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박세영의 악녀 연기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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